1. 소년범 전력에서 시작된 논란
1) 고등학생 시절 중범죄로 보호처분
▪️ 조진웅은 고등학교 재학 중 강도 및 강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
▪️ 소년법에 따라 비공개였지만, 최근 과거 범죄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.
▪️ 법조계에서는 “소년법은 재기의 기회를 보장하는 법”이라며 옹호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.
2. 은퇴 선언, 하지만 논란은 계속되다
▪️ 조진웅은 지난 12월 6일,“과거의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”며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.
▪️ 하지만 그 이후에도 추가 폭행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은 현재진행형이에요.
3. 배우 활동 중에도 폭행? 추가 폭로 등장
1) 다큐 감독 허철의 폭로
▪️ 지난 7일, 감독 허철은 SNS를 통해 “2014년 조진웅이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”고 폭로했습니다.
▪️ '그날 처음 만났고 이유도 없었다. 기억 안 난다며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”고 밝혔습니다.
▪️ 이후 “화면에서 그의 얼굴만 보면 껐다”며 정신적 충격을 토로했어요.
2) 동료 배우 A씨의 증언
▪️ 또 다른 배우 A씨는 조진웅이 후배 남자 배우의 뺨을 때리고 기합을 줬다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▪️ 촬영장 내 폭력적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죠.
3) 중견 배우 B씨와의 충돌
▪️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촬영 중 중견 배우 B씨를 폭행한 적도 있다고 해요.
▪️ 촬영장 내 폭력적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죠.
4. 은퇴 이후에도 엇갈리는 반응 🤔
1) 동료 배우 정준의 발언
▪️ 배우 정준은 “과거의 잘못을 얼굴에 붙이고 살아야 한다면, 아무도 대중 앞에 서지 못할 것”이라며 은퇴를 말렸습니다.
▪️ 그만큼 배우 개인의 재기 가능성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존재해요.
2) 법조계 의견
▪️ 김경호 변호사(법무법인 호인)는 “소년법은 갱생을 위한 법”이라며, 조진웅이 과거를 딛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면 은퇴까지는 과하다는 시각도 전달했어요.
5. 소속사 입장 및 현재 상황
▪️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“조진웅이 연예 활동을 모두 중단한 상태”라며 이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